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프린세스 (문단 편집) == 작품의 특징 == 작품 소개에서 말했듯이 시작부터 여장여장여장... 거의 남자밖에 나오지 않지만 작가는 BL이 아닌 우정 수준으로 그렸다고 한다. 작가 나름의 선이 있어서, 여장의 선에서 그쳐 보이도록 가짜가슴이나 허리선을 높이 그리는 건 자기규제했다고. 의상담당 나다쇼가 로리타 스타일 취향이라는 설정이라 의상 종류도 대체로 로리타 계열 파생이었다. 후속 혹은 외전격에 해당하는 프린세스 프린세스 플러스 편에서는 그런 자기규제는 해제하고 그려서 즐거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플러스에서는 BL삘도 약간은 난다. 사실 스토리는 지극히 평이하다. 여장만 빼면 다른 만화에 끼워넣어도 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평범한 학원+일상물이다. [[속표지]]에는 '프린스·프린스'라는 만화가 실려있는데, 프린세스·프린세스와는 정 반대의 상황, 그러니까 [[보이시]]한 매력이 있는 멋진 여학생을 뽑아서 '왕자님'역할을 맡기고 있다는 설정의 만화다. 애니판에서도 DVD 수록 단편으로 나오는데 교복 디자인이 같은 스튜딘 제작사의 [[마리미테]] 의 릴리안교복과 판박이인 디자인이 되었다. 특이한 점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인데 교사들의 비중이 사실상 전무하다. 비중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출연 자체를 하지 않는데, 그나마 나오는 사람이 극초반에 몇 컷 나오고 마는 토오루의 담임과, 한 페이지만 나오고 사라지는 교장밖에 없다. 작중 여러 묘사를 봤을 때, 아무래도 학생회가 학교에 관한 일은 거의 다 한다는 설정인 듯 하다. 재밌는 것이, 학생 중에 공주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 전교생이 완전히 눈이 돌아가 열광한다. 얼굴을 붉히며 좋아하는 것은 약과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공주들을 숭배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방학 동안 여자친구를 사귀려 하다가 실패한 학생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영원한 천사로 모시겠다고까지 말한다.] 그나마 4권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학생인 토우이 C. 미타카가 잠깐 한심하게 여기긴 했지만, 직접 보고 나선 금세 납득하고 인정한다. 그리고 작가의 전작 캐릭터까지 동원하여 만든 츠다 미키요 세계관의 콜라보네이션 작품이기도 하다. 주연 3명중 미코토의 경우, 속 혁명의 날(한국판 혁명의날 2권)에서 등장하는 마코토의 남동생이다. (혁명의날 365보의 행진곡편의 시간축과 동일) 등장하는 사카모토의 경우 또다른 작품인 패밀리 컴플렉스의 주인공이었다. 덕분에 프린세스 프린세스를 보기전에 이들 두 작품을 본사람의 경우 학원제의 메구미편이나 사카모토의 집 방문 에피소드를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에이키 에이키의 트레인x트레인과 세계관을 공유한 단편도 있다. 여담이지만 등장인물들이 [[메타발언]]을 자주 한다. 미코토가 갈굼당하면서 '고난을 겪어야 하는 건 주인공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거나, 유지로가 자신의 머릿결 관리에 대해 말하며 '이 흑백 만화로는 볼 수 없겠지만'이라고 한다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